윤성희(1971년 2월 14일 ~)는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다.
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방송일을 시작하였고,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김현철의 밤의 디스크쇼》 등의 대본을 썼다.[1] 1996년 12월 5일 제7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이문세의 〈조조할인〉으로 최고작사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2] 이밖에도 댄스그룹 R.ef의 〈이별공식〉, 엄정화의 〈하늘만 허락한 사랑〉 등도 작사하였다.[3]
2017년부터 메가몬스터 소속이다.[4]
학력
주요 작품
텔레비전 드라마
- 《짝》 (MBC, 1994년 11월 20일 ~ 1998년 1월 4일)[5]
- 《적과의 동거 - 제3화 곰과 여우》 (MBC,1998년 9월 2일 ~ 1998년 9월 3일)
- 《아름다운 날들》 (SBS, 2001년 3월 14일 ~ 2001년 5월 31일)
- 《별을 쏘다》 (SBS, 2002년 11월 20일 ~ 2003년 1월 9일)
- 《지금은 연애중》 (SBS, 2002년 1월 16일 ~ 2002년 3월 7일)
- 《매직》 (SBS, 2004년 8월 28일 ~ 2004년 10월 17일)
- 《핑구어리》 (SBS, 2005년 2월 10일)
- 《꽃 찾으러 왔단다》 (KBS, 2007년 5월 14일 ~ 2007년 7월 3일)
- 《총각네 야채가게》 (채널A, 2011년 12월 21일 ~ 2012년 3월 8일)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