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운(劉雲, ? ~ ?)은 전한 말기의 제후로, 양강왕의 손자이다.
원시 3년(3년)[1], 아버지 유봉의 뒤를 이어 곡향후(曲鄕侯)에 봉해졌으나, 전한이 멸망하여 작위가 박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