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인디펜던트 픽처스(Warner Independent Pictures)는 2003년 8월에 설립된 독립, 예술 영화를 취급하는 영화 제작사로서 자회사인 워너 브라더스를 통해서 제작비 2000만 달러의 영화를 제작, 배급, 매입을 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독립)"라고 들어가 있지만, 워너 브라더스에서 독립적인 기업이 아니라 타임 워너 계열의 한 기업이다.
2008년에 워너 브라더스가 뉴 라인 시네마를 흡수한 것으로부터, 뉴 라인 시네마의 자회사로 독립 영화의 제작을 하고있는 픽처하우스가 워너 인디펜던트 픽처스에 흡수될 예정이라고 점쳐졌지만,[1][2] 두 회사 모두 없어졌다가 픽처하우스는 2013년에 다시 재개 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