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원래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있었지만, 2006년 8월 파라마운트의 계열사인 바이어컴의 섬너 레드스톤 회장은 크루즈의 정신 의학, 항우울제, 브룩 실즈 산후 우울증의 대응에 관한 미디어의 발언과 사이언톨로지교과의 관계를 이유로 금전면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해 파라마운트와의 계약 종료를 선언했다. 그로부터 약 1주일 후, 식스 플래그스와 워싱턴 레드스킨스를 소유한 대니얼 스나이더와 2개의 헤지 펀드가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11월,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는 유나이티드 아티스츠를 재건하기 위해 크루즈/와그너에 제작을 맡겼다. 하지만 폴라 와그너는 2008년8월 14일 유나이티드 아티스츠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