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은 "울다"의 명사형으로, 사람의 감정 상태에 반응하여 눈물을 흘리는 것을 말한다. 또, 우는 소리를 가리키기도 한다. 울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감정에는 슬픔, 분노, 기쁨, 두려움이 포함된다. 울음은 스트레스나 불안의 해소로 인해 발생하거나 공감적인 반응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우는 행위는 "안구 구조에 대한 자극 없이 눈물 기관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잡한 분비운동 현상"으로 정의되어 있으며, 대신 결막염을 예방하는 안도감을 준다. 관련 의학 용어로는 눈물이 있는데, 이는 감정 없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울음의 다양한 형태는 흐느낌, 통곡, 훌쩍임, 고함, 울부짖음 등으로 알려져 있다.[1]
울음이 흐느낌으로 표현되려면 일반적으로 느리지만 불규칙한 흡입, 가끔씩 숨을 참는 경우, 근육 떨림 등 일련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