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 겐지(일본어: 江田憲司, 1956년 4월 28일 ~ )는 일본의 정치인으로 입헌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7선)이고 입헌민주당에서 대표 대행 (경제 정책 담당)을 맡고있으며 하시모토 내각 때 내각총리대신 비서관 (정무 담당)을 맡았다. 지역구는 가나가와현 제8구이다.
요약
관료 시절 이전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출신으로 아버지는 경찰관이다. 도쿄 대학 법학부 사법 과정을 졸업했고[1] 1979년 통상산업부 (현 경제산업성)에 입성했다.[2]
관료 시절
통상산업부에서는 대신 관방 총무와 생활산업국, 자원에너지청 등에서 근무했다.[1] 1987년부터 1년간 하버드 대학교 국제 문제 연구소에서 유학하고[1] 이후 복귀하고 1990년부터 총리대신 관저에 파견되어 가이후 내각·미야자와 내각에서 내각부 참사관을 지냈다.[1] 1992년 다시 통상산업부로 복귀하고 산업정책국 총무과장 보좌 경제 협력실장을 거쳐 1994년 무라야마 내각이 발족하면서 하시모토 류타로 당시 통상산업대신의 사무 비서관을 맡았고[1] 1996년 하시모토 내각의 출범으로 내각총리대신 비서관 (정무 담당)에 기용되었다.[1] 1998년 하시모토 류타로의 내각총리대신 퇴진으로 통상산업부로 복귀하지 않고 퇴임했다.[1] 퇴임 이후에는 하와이에서 거주하였다.
정계 입문
2000년 스가 요시히데로부터 정계에 입문할 것을 권유받고 제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추천으로 가나가와현 제8구에 출마했으나 무소속인 나카다 히로시에게 참패당했다.[1] 총선 참패 이후 2001년 4월부터 토인 요코하마 대학에서 객원 교수와 일본환경재단 이사를 맡았고 2002년 나카다 히로시의 요코하마시 시장 선거 출마로 인하여 열린 보궐 선거에서 4명의 후보들을 물리치고 가나가와현 제8구에서 첫 당선되었다.[1] 그러나 2003년 43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전직 민주당 의원에게 낙선하였다.[1] 2005년 제44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소속의 후보를 물리치고 2년만에 정계로 복귀했다.
이후 여러당에 참가하며 여러 당직들을 맡았으며 모두의 당 간사장, 두레당 대표, 유신당 대표, 민진당 대표대행을 맡았고 현재 입헌민주당에서 대표대행 (경제 정책 담당)을 맡고 있다.
정책·주장
- 일본국 헌법 개정 찬성 (그러나 일본국 헌법 제9조 개정에는 찬성하지 않고 응급 조항 창설만 찬성[3])
- 헌법관 반대
- 집단적 자위권 찬성
- 소비 증세 반대
- 핵·원자력 발전 반대
- 선택적 부부 별성 찬성
TV 출연
- TBS 《주간 아사 비밀 채널》
- TBS 《썬데이 재팬》
- 요미우리 TV 《한가인의 거기까지 말해 위원회》
- TV 아사히 《비토 다케시의 TV 태클》
- 니혼 TV 《깨끗이!》
- 니혼 TV 《오오타 히카루의 내가 만약에 총리가 된다면... 비서 다나카》
- TV 아사히 《아침까지 생텔레비전》
저서
- 《누구 때문에 개혁을 잃을 것인가》 (1999)
- 《수상 관저》 (2002)
- 《개혁 정권이 끊길 때》 (2002)
- 《고이즈미 정치의 정체 - 진정한 개혁자 또는 희대의 사기꾼》 (2004)
- 《우직 신념》 (2009)
- 《재무성의 마인드 컨트롤》 (2012)
역대 선거 결과
각주
외부 링크
정당 내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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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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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민주당 대표대행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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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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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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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당 대표대행 2016년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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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다노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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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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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당 대표 2014년 2014년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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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폐지) 마츠노 요리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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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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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당 대표 2013년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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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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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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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당 간사장 2009년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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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사오 게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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