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귈라 축구 국가대표팀 (영어 : Anguilla national football team )은 앵귈라 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앵귈라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북중미카리브 축구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는 팀들 가운데 하나로 몬트세랫 과의 1991년 카리브컵 예선 6조 1차전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현재 로널드 웹스터 파크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개요
앵귈라는 바하마 , 통가 , 부탄 , 지브롤터 , 에리트레아 , 산마리노 , 소말리아 등과 함께 FIFA 랭킹 이 가장 낮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최근 앵귈라가 가장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둔 경기는 2001년 2월 8일 생마르탱 의 수도 마리고 에서 벌어진 몬트세랫 과의 2001년 카리브컵 예선 1라운드 1조 1차전 경기로 이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국제 대회 경력
2002년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 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후 6대회 연속 1차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가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와의 2026년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1차 예선 에서 1·2차전 합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꺾고 사상 첫 2차 예선 진출 에 성공했다.
2019-20 CONCACAF 네이션스리그 예선 31위로 리그 C에 편입된 뒤 과테말라 , 푸에르토리코 와 C조에 편성되어 4전 전패·조 최하위로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2-23년 리그 C
2022-23 시즌에서도 리그 C에서 시작한 이후 세인트루시아 , 도미니카 연방 과 함께 C조에 편성되어 4경기 2무 2패의 성적을 거두며 네이션스리그에서의 승점 수확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남겼다.
2023-24년 리그 C
전 시즌 네이션스리그에서 승점 수확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둔 후 시작한 2023-24 시즌에서는 생마르탱 , 보네르 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지만 2시즌만에 또 다시 전패의 처참한 성적을 남기며 시즌을 마감했다.
FIFA 월드컵 (본선)
FIFA 월드컵 (예선)
CONCACAF 골드컵
주요 선수
라이언 리들
캐필 배티스
러빈 리처드슨
조너선 기셔드
저든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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