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건(Anna Gunn, 1968년 8월 11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 AMC 텔레비전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2008-13)가 대표작이며, 이를 통해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2013년과 2014년에 연이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