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바리(프랑스어: Alfred Barye, 1839년 1월 21일 – 1882년)는 유명한 조각가 앙투안-루이 바리의 아들이자 프랑스 조각가이다. 그는 주로 청동 조각을 제작했으며, 이는 그의 아버지와 유사하다.
그의 경력 대부분 동안 알프레드는 자신의 작품에 서명할 수 없었고, 아버지의 이름으로 작업해야만 했다. 이러한 압력은 수십 년간 지속되었고, 결국 부자 간의 관계는 단절되었다.[1]
알프레드 바리는 동물 모티브를 전문으로 했으며, 종종 말, 사자, 그리고 다른 동물들을 움직이는 모습을 조각으로 표현했다. 그의 작품은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졌지만, 청동 조각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정받았다.
링크
참고 자료
- ↑ Pierre Kjellberg, Les Bronzes du XIXe Siècle, 1986, (p. 369, "the Arab warrior knight on horse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