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시(일본어: 赤穂市)는 효고현의 남서부, 오카야마현과의 경계에 있는 도시이다. 이전에는 아코군에 속했다. 아코 사건, 충신장의 무대가 된 아코 성과 항구 마을인 사코시, 국립공원인 미사키 등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염전이 번창해서 "아코의 소금"으로서 전국에 유통된다. 초여름에는 조개잡이도 활발하다. 이에시마 제도의 14km에 달하는 해저 송수관은 일본 내 최장·최대 규모이다. 아코시는 아코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지리
역사
- 1951년 9월 1일 : 아코 군 아코 정, 사코시 정, 다카오 촌이 합병해 시가 되었다.
- 1955년 4월 1일 : 아코 군 우네 촌을 편입하였다.
- 1963년 9월 1일 : 오카야마 현 와케군 히나세 정 가운데 후쿠우라를 편입하였다.
교통
철도
도로
항구
인구
연도별 인구연도 | 인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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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 42,38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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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 45,942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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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51,046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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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51,131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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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52,077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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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50,533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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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