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는 마이크로컴퓨터부 부장을 맡는다. 마이크로컴퓨터부에 있을 때 1985년에는 PC-8801용으로 액션 RPG "팔라딘"을 제작(발매원은 보스텍)[2]. 그 후, 대학에서는 애니메이션 연구회, 만화 연구회, 영화 연구회에 소속. 1993년 "한여름의 KIDS 게임"에서 주간 소년 매거진 신인 만화상 입선. 심사원 특별상을 수상하고 만화가 생활에 들어가게 된다.
2021년12월 16일, 다음해 7월에 행해질 예정인 참의원 의원 선거에 자유민주당으로부터 입후보할 의향을 자신의 트위터로 발표하고[3][4], 같은 해 12월 22일에 자민당으로부터 제26회 참의원 의원 선거의 제2차 공인 후보(비례 대표)로서 정식 발표되었다. 선거에서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에서의 표현 규제 반대로 지지를 모으고[5], 비례구의 전 후보자 중에서 약 53만표를 획득해 당선했다. 만화가의 국회의원은 사상 최초가 된다[6][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