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갓 탤런트》(Asia's Got Talent)는 2015년 3월 12일부터 AXN 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15개국에서 방영된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1][2][3] 우승 상금 10만 미 달러를 두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나와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며 겨루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영국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판권을 구입해 제작하였다. 오디션은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진행됐다.[4]
심판은 앙군, 데이비드 포스터, 멜러니 C, 우젠하오, 박재범이다.[3] 멜러니 C는 멜러니 브라운, 제리 할리웰에 이어 갓 탤런트 프랜차이즈 방송의 심판을 맡은 세번째 스파이스 걸스 멤버가 됐다. 앙군은 《인도네시아 갓 탤런트》 시즌 2에 이어 두번째로 갓 탤런트 방송 심판을 맡았다.
무대 밖에 통역가가 대기해 있어 참가자와 심판들이 의사소통을 하는 데 지장이 없다. 《아시아 갓 탤런트》는 다국어 언어를 지원하는 첫번째 갓 탤런트 방송이다.
아시아 국가 별 갓 탤런트
갓 탤런트 방송이 없는 아시아 국가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