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 파워풀 프로 야구》는 타 스포츠 게임들처럼 일반적인 야구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으나, 독자적인 기능으로 '석세스 모드'와 '마이라이프 모드'가 있다. '석세스 모드'는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과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요소를 결합한 모드로, 플레이어가 기본 능력치로 시작하는 임의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만들어 프로 야구선수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마이라이프 모드'는 《실화 파워풀 프로 야구 10》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야구 일원 중 대타선수, 감독, 프로선수 등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모드이다.
《실황 파워풀 프로 야구》는 1997년부터 일본에서 최다 판매량의 야구 게임 프랜차이즈로서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1] 2020년 12월 기준으로 시리즈 총 판매량은 2350만 장이다. 2020년 10월 기준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는 4400만 번에 육박한다.[2]
본편 게임들 중 《프로 야구 '97 개막판》, 《프로 야구 '98 개막판》, 《프로 야구 '99 개막판》, 《프로 야구 10》, 《프로 야구 12》, 《프로 야구 2013》, 《프로 야구 2016》, 《프로 야구 2018》는 플레이스테이션 어워즈에서 아시아 지역 판매량 50만 장 이상을 기록해 금상을 받았다.[3][4][5][6][7][8][9][10]
참조
내용주
↑일본어: 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언어 오류(): eBasebalenl Powerful Pro Baseball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