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召奴, ? ~ 기원전 160년)는 전한 전기의 제후로, 제상 소평의 아들이다.
문제 10년(기원전 170년), 여후(侯)[1]에 봉해졌다.
여경후 11년(기원전 160년)에 죽어 시호를 경(頃)이라 하였고, 아들 소택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