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인류 최후의 날》(영어: Cell)은 미국에서 제작된 토드 윌리엄스 감독의 2016년 SF공포 영화이다. 스티븐 킹의 2006년 동명 소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킹이 직접 각본도 담당하였다. 주연 존 큐색과 새뮤얼 L. 잭슨은 역시 킹의 소설이 원작인 2007년 영화 《1408》에도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 영화는 2016년 6월 10일 주문형 비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 후 2016년 7월 8일 제한 상영으로 개봉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