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린느》(프랑스어: Belle de Jour)는 1967년 개봉한 프랑스의 드라마 영화이다. 루이스 부뉴엘이 감독을 맡았으며, 장클로드 카리에르와 각본 역시 함께 맡았다. 조세프 케셀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1967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