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넌 매큔

섀넌 보이드베일리 매큔
Shannon Boyd-Bailey McCune
본명섀넌 보이드베일리 매큔
로마자 표기Shannon Boyd-Bailey McCune
출생1913년 4월 6일
평안북도 선천군
사망1993년 1월 4일
성별남성
국적미국
학력우스터 대학 학사, 시러큐스 대학 석사, 클라크 대학 박사
경력류큐 열도 미국 민정부 민정관
직업지리학자
종교장로교
섀넌 매큔

섀넌 보이드베일리 매큔(Shannon Boyd-Bailey McCune, 1913년 4월 6일 ~ 1993년 1월 4일)은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출생한 미국의 지리학자이다. 미국의 장로교 선교사로서 조선에 건너온 조지 섀넌 매큔(George Shannon McCune)의 아들이자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의 공동 창안자인 맥 매큔의 동생이다.

오하이오주의 우스터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시러큐스 대학과 클라크 대학에서 각각 지리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관련 지리학 연구를 남긴 바 있으며, 1962년부터 1964년까지 군인이 아닌 문관으로서는 최초로 류큐 열도 미국 민정부의 민정관을 역임했다.

참고 자료

The New York Times, "Shannon McCune, 79, Educator, Geographer and Asia Expert, Dies", 1993년 1월 8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