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찬(夫用贊, 1989년 12월 27일~)은 대한민국의 남자 배구 선수이며,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선수이다. 2011-2012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에 입단하였으며, 이선규의 보상선수로 대전 삼성 블루팡스로 이적하였다. 이후 송희채의 보상선수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이적하였다. 본관은 제주이다.
클럽 경력
LIG손해보험/KB손해보험 시절
2011-1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입단후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주전 리베로로 뛰었다.
삼성화재 시절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FA로 풀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로 이적한 이선규의 보상선수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2시즌째인 2017-18시즌에 팀의 정규리그 11연승과 함께 2위를 기록하는데 큰 활약을 하였다. 하지만 시즌 종료후 FA로 풀린 송희채의 보상선수로 또다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이적하였다.
OK금융 시절
보상선수로 이적하면서 군대도 시즌이 끝난 후 가는거로 연기했다고 한다. 조국기와 함께 번갈아 출장하고 있는데, 주로 수비상황에서 출장한다.
2019년 2월 18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였다. 2020년 9월 22일에 제대하였다.
수상
- 2016-17 KOVO V-리그 남자부 베스트7 리베로
- 2017-18 KOVO V-리그 남자부 베스트7 리베로
출신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