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아과(-亞科, 학명: Oryzoideae 오리조이데아이[*])는 벼과의 아과이다.[1] 20개 속에 약 120여 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종은 주요 곡물 쌀을 만드는 벼이다.[2] 이 아과는 벼과 중에서 가장 많은 종을 포함하고 있는 BOP 분지군의 3개 아과 중의 하나로 모두가 C3 광합성 식물이다. 3개 아과 중에서 가장 먼저 분기한 계통발생 분지군이다.[3][4] 4개 족과 분류 위치가 불확실한 1개 속(Suddia, 필로라키스족으로 추정)을 포함하고 있다.[2] 분자생물학적 계통 분석을 통해 이들 분지군들의 분기 순서가 밝혀졌다.[2]
↑Janke, Axel; Zhao, Lei; Zhang, Ning; Ma, Peng-Fei; Liu, Qi; Li, De-Zhu; Guo, Zhen-Hua (2013). “Phylogenomic Analyses of Nuclear Genes Reveal the Evolutionary Relationships within the BEP Clade and the Evidence of Positive Selection in Poaceae”. 《PLoS ONE》 8 (5): e64642. doi:10.1371/journal.pone.0064642. ISSN1932-6203.
↑Grass Phylogeny Working Group II (2012). “New grass phylogeny resolves deep evolutionary relationships and discovers C4 origins”. 《New Phytologist》 193 (2): 304–312. doi:10.1111/j.1469-8137.2011.03972.x. PMID22115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