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키노브고로드(러시아어: Вели́кий Но́вгород, 문화어: 웰리끼노브고로드)는 러시아노브고로드주의 주도이다.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의 하나이며 인구는 216,856명(2002년)이다. "노브고로드"는 러시아어로 "새 도시"라는 뜻이며, "벨리키"는 크다는 뜻이다. 볼호프 하반에 위치하며 러시아 고대사(古代史)의 중요한 중심지이다. 질소비료, 금속가공, 선박수리, 목재가공, 식료품 등의 공업이 있다.[1]
역사
처음 나타난 것은 859년인데, 발트해와 루스, 와랴크(바랑기아인의 나라), 노르드와 카스피해를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