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란주(영어: Province of Basilan, 타갈로그어: Lalawigan ng Basilan)는 필리핀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에 속한 주로 주도는 이사벨라이며 인구는 459,367명(2015년 기준), 면적은 1,358.9 km2이다. 삼보앙가반도 남부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실란섬을 관할한다.
1843년 프랑스의 외무장관 프랑수아 기조는 세실 제독과 레오나르 샤르네르(Léonard Charner) 대령의 지휘하에 베트남에 함대를 파병하였다.[1] 외교관 테오도르 드 라그르네(Théodore de Lagrené)도 동반한 이 함대는 홍콩과 유사한 기지를 만들기 위해 바실란(Basilan) 섬을 정복하려고 하였으나 스페인이 이 섬은 필리핀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나서자 정복 계획은 폐기되었다.[2]
인구
Population census of 바실란주
연도
인구
±% p.a.
1903
4,480
—
1918
23,089
+11.55%
1939
57,561
+4.45%
1948
110,297
+7.49%
1960
155,712
+2.91%
1970
143,829
−0.79%
1975
171,027
+3.53%
1980
201,407
+3.32%
1990
238,308
+1.70%
1995
295,565
+4.12%
2000
332,828
+2.58%
2007
408,520
+2.87%
2010
293,322
−11.36%
2015
459,367
+8.92%
2020
426,207
−1.46%
Including Isabela City, except 2007 and 2010 Source: Philippine Statistics Authority [3][4]
↑Chapuis (2000) 5쪽. "Under the cover of assistance to the British in China, in 1843 he dispatched a fleet under the command of Admiral Cecile and Captain Charner, together with a diplomatic mission headed by Lagrene, who was to negotiate trading privileges with China."
↑Chapuis (2000) 5쪽. "...Lagrene went on to acquire the island of Basilan near the Philippines in order to build a base similiar to Hong Kong. Unfortunately Spain strongly objected, claiming that Basilan was part of the Philippines. Thus, Guizot had to withdraw."
↑남극 활동 및 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14조(남극특별보호구역 등의 보호) ①외교부장관은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에서 지정한 다음 각호의 사항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고시하여야 한다.
1. 남극특별보호구역 및 남극특별관리구역
2. 남극사적지 및 기념물
④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승인을 얻은 자는 남극특별보호구역 또는 남극특별관리구역에 출입하거나 그 구역안에서 남극활동을 하는 동안 제3항의 규정에 의한 승인서 또는 그 사본을 휴대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