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 특전사 동사 사고(岷周之山 特戰司 凍死 事故)는 1998년 4월 1일 5 공수 특전 여단이 천리행군 훈련을 하던 도중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에 소재한 민주지산을 지나가는 과정에서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장교 1명과 부사관 5명이 사망한 사고이다.[1] 국방부에서는 이 사고를 바탕으로 한 아! 민주지산이라는 영화를 1999년에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