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시티(Metacity)는 그놈 2 데스크톱 환경에 사용되었던 기본 창 관리자이다.[2][3] 그놈 3에서 Mutter로 치환되었다.[4] 그놈 2.x 시리즈 세션에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그놈 3용 세션인 그놈 플래시백(GNOME Flashback)에는 여전히 사용된다.[5]
메타시티의 개발은 하복 페닝턴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로 배포되었다. 그놈 2.2에 메타시티를 도입하기 전까지 그놈은 인라인먼트와 쏘피시를 창 관리자로서 사용했다.
메타시티는 GTK라는 그래픽 위젯 툴킷을 사용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 요소를 생성하며 테마를 입힐 수 있고 다른 GTK 애플리케이션들과 혼합이 가능하다. 처음에 메타시티는 GTK 2를 사용했으나 버전 3.12.0 기준으로 GTK 3로 이식되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