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러시아어: Великая Княжна Мария Николаевна Романова, 1899년 6월 26일~1918년 7월 17일)는 로마노프 황족으로,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와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 (헤센의 알릭스) 사이의 삼녀이다. 2001년, 마리야는 자신의 가족 및 다른 러시아 혁명시의 교회 순교자들과 함께 러시아 정교회에 의해 성녀로 시성되었다.
1989년에 처형되었던 황제 가족들의 유해가 발견되었을 때, 마리야와 알렉세이의 유해가 없어 한동안 살아 있었던 게 아니냐는 가설들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2007년 마리야와 알렉세이의 것으로 보이는 유해가 발견되어 이 논란은 끝났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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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대 (알렉세이 1세의 손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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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세대 (알렉세이 황태자의 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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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표트르 3세의 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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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대 (파벨 1세의 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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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세대 (파벨 1세의 손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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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세대 (니콜라이 1세의 손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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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세대 (니콜라이 1세의 증손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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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세대 (알렉산드르 2세의 손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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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세대 (알렉산드르 2세의 증손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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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은 글씨는 전러시아의 여제로 즉위했음을 의미
- †: 표트르 1세의 요절하지 않은 세 딸은 황태녀 칭호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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