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레이브(Lily Rabe, 1982년 6월 29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연극 《베니스의 상인》(2010-11)으로 2011년 제65회 토니상과 제56회 드라마 데스크상의 연극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동시에 올랐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