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발로(라틴어: Rivallo, 웨일스어: Rhiwallon 리왈론)는 몬머스의 제프리의 기록에 나오는 전설적인 브리튼인의 왕이다. 쿠네다기우스의 아들로 젊은 나이에 즉위해 나라를 평화롭게 다스리고자 했다. 그러나 자연재해가 빈발하여 나라는 고통을 받았다. 3일 동안 피(血) 비가 내리고, 역병이 창궐했으며, 파리 떼가 기승을 부렸다. 죽은 뒤 아들 구르구스티우스가 왕위를 계승했다.[1]
가계도
각주
- ↑ Geoffrey of Monmouth: The History of the Kings of Britain : an Edition and Translation of De Gestis Britonum (Historia Regum Britanniae), Boydell & Brewer, 1 Jan 2007, p.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