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마이제스 카르토윰스(라트비아어: rupjmaizes kārtojums)는 라트비아의 후식이다. 루피마이제 가루와 잼, 크림을 여러 층으로 쌓은 음식이며, 라트비아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이름
라트비아어 "루피마이제스(rupjmaizes)"는 "흑빵"을 뜻하는 "루피마이제(rupjmaize)"의 속격 단수 형태이며, "카르토윰스(kārtojums)"는 "배열하다, 정돈하다"를 뜻하는 동사 "카르토트(kārtot)"의 명사 형태로, 재료들을 켜를 지어 쌓은 모습을 나타낸다.
만들기
루피마이제를 부순 빵가루와 블랙커런트 또는 월귤잼, 크림을 겹지어 쌓아 만든다.[1] 보통 초콜릿이나 계핏가루를 뿌려 낸다.[1]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