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맨션》(Luigi Mansion, ルイージ マンション)은 닌텐도가 게임큐브의 런칭 타이틀로 2001년에 발매한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줄거리
루이지는 한 맨션을 낙찰받고 마리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맨션에서 만나자고 한다. 루이지는 맨션에 도착하나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유령만이 있을 뿐이였다. 그 때 루이지는 아라따 박사를 만나게 된다. 아라따 박사는 루이지를 자신의 연구실로 데리고 간다. 아라따 박사는 누군가 이 곳으로 왔었다고 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마리오와 키노피오였다. 아라따 박사는 루이지에게 귀신 퇴치용 청소기 유령싹싹(영어: 폴터가이스트 9000, 일본명: 오바큠)을 주고, 루이지는 마리오를 구하기 위해 유령 맨션으로 향하게 된다.
루이지 맨션이 발매되었을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정식 발매가 시작되면서, 그래서 아라따 박사라는 칭호는 후에 정식 발매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중 피규어 설명 중에 붙여졌다. 또한 대난투 X의 스테이지 중 하나로 루이지 맨션이 등장하였다. 2018년에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후속작과 동일하게 닌텐도 3DS로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18년 10월 12일 미국에서 출시하였다. 이후 11월 8일 대한민국에도 출시하였다. 하지만 원작보다 그래픽이 저하되고 조작감도 안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