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과 함께 아마쿠사군 도미오카 정, 시키 촌, 사카세가와 촌, 도로로 촌이 성립하였다.
1955년 1월 1일 - 시키 촌·사카세가와 촌·도미오카 정이 대등 합병해 레이호쿠 정이 성립하였다.
1956년 9월 30일 - 도로로 촌을 편입하였다.
경제
에도 시대부터 도자기의 원료가 된 아마쿠사 도석의 산지로서 알려져 있고 오늘날에도 도자기의 원료로서 도미오카 항으로부터 대량으로 출하되고 있다. 1990년대에는 규슈 전력 레이호쿠 화력 발전소가 서해안에 건설되었고 출력량은 구마모토 현내의 전력 수요의 약 3분의 2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