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에는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 국왕의 지시에 따라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 참전한 프로이센 왕국의 제3포병연대에서 복무했으며 프로이센 군대가 프랑스스당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큰 성과를 기록했다. 1870년 12월에는 바이에른 왕국 육군 소령 계급을 받았으며 대십자 철십자장, 바이에른 대십자 무공훈장을 받았다.[1]
제1차 세계 대전이 진행 중이던 1915년4월 16일에는 독일 제국 제9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었으며 1915년 8월 4일 바르샤바에서 전개된 군사 작전에서 큰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15년 8월 5일에는 대십자 막스 요제프 군사훈장을 받았고 1915년 8월 9일에는 푸르 르 메리트 군사훈장을 받았다.[2]
레오폴트는 1918년3월 4일까지 제1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에 훈장을 5번 받았으며 동부 전선에서의 전투를 종식시킨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 서명하면서 은퇴했다. 이 조약은 독일 제국에 매우 유리하게 적용되었기 때문에 레오폴트는 성공적으로 생애를 마무리했다. 1930년9월 28일 뮌헨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시신은 뮌헨에 위치한 성 미하엘 교회에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