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벨라루스 연맹국(-聯盟國, 러시아어: Союзное государство России и Беларуси 소유즈노예 고수다르스트보 로시 이 벨라루시[*], 벨라루스어: Саюзная дзяржава Расіі і Беларусі 사유즈나야 자르자바 라시 이 벨라루시), 약칭 연맹국(聯盟國, 러시아어: Союзное государство 소유즈노예 고수다르스트보[*], 벨라루스어: Саюзная дзяржава 사유즈나야 자르자바)은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국가 연합이다.
각 회원국은 각자의 주권과 국제적 지위를 계속 유지하게 되어 있다. 연맹국 조약에 의해 제약된 경우가 아니라면, 연맹국은 그 자체가 국제기구에서 대표권을 주장하거나 입법 행위 및 회원국 정부의 결정을 뒤집을 수 없다. 이 점에서 이 연맹국은 유럽 연합이나 아프리카 연합과 유사하다. 그리고리 라포타가 2011년12월 15일 이래 연맹국의 국가서기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