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르키는 2003년 8월 17일 프랑스 리옹 3구에서 태어났다. 셰르키의 부모는 알제리계이며, 아버지 파브리스는 이탈리아계이기도 하다.[1][2][3]
클럽 경력
셰르키는 리옹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그들이 성장시킨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힌다. 그는 15세의 나이에 샹피오나 나시오날 2의 리저브 팀에서 뛰기 시작했다.[4] 2019년 7월 7일, 셰르키는 2022년까지 리옹과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5] 2019년 10월 19일 0-0으로 비긴 디종과의 리그 1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6]
2020년 1월 4일, 셰르키는 7-0으로 이긴 부르캉브레스와의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가 성인팀 첫 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리옹에서 16세 140일의 나이로 득점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9] 1월 18일, 그는 4-3으로 이긴 낭트와의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서 2득점과 2도움을 기록하며 리옹의 4골에 모두 관여했다.[10]
2020년 8월 19일, 셰르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소집되었다. 이 경기에서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11] 리옹은 0-3으로 패하면서 탈락하였다.[12]
셰르키는 2021년 5월 2일, 3-2로 이긴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리그 1 첫 골을 기록했다. 그의 경기 막판 결승골로 리옹이 승리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