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기슈-메르키셰 역과 쾰른-민덴 역은 모두 도시의 남쪽 가장자리에 있었고 프리드리히슈타트(Friedrichstadt)가 공사중에 있었다. 1879년과 1882년 사이에 라인란트-베스트팔렌 철도 회사의 국유화에 따라 역과 선로를 통합하려는 욕구 외에도 새로운 역을 건설할 이유가 되었다.
1930년대 역사 건설
초기 중앙역은 빌헬르미네(Wilhelmine) 양식으로 지어졌다. 30년이 지나자 너무 작게 보였고, 양식도 낡게 느껴졌다. 1930년 11월, 역 재설계를 위한 경쟁의 일환으로 8개의 디자인이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역 건물은 1932~1936년 부퍼탈의 라이히스반(Reichsbahn) 국장 및 건축가인 크뤼거(Krüger)와 에두아르트 베네(Eduard Behne)의 지시에 따라 지어졌다.[2] 여기서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 시계탑이 있었다.
이 역사는 1980년대에 대규모 재건축을 거쳤으며, 1985년에 완공되었으며, 그 때 역 아래로 지나가는 슈타트반 노선이 개통되었다. 이 재건에는 오래된 매표소를 푸드코트로 개조하는 것, 승강기 설치, 역의 서쪽 출구에서 오베르빌크 자치구 쪽으로 역의 개관을 하는 것 이전의 철강 공장 현장에 새로운 사무실 건물 건설 등이 포함되었다. 이전 1등석 대기실은 호텔과 디스코텍으로 리모델링되었다.
몇 가지 자잘한 변화가 2005년에 이루어졌다. 1985년의 오래된 화장실은 패스트푸드 식당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철거되고, 작은 1등석 라운지도 북부 여객 터널에 설치되었다. 여객 터널에 있는 날짜가 표시된 전광판은 현재 화재 방지 기준을 충족시키지 않아 교체가 예정되었다.
운영 현황
본 역은 하루에 약 25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독일에서 여섯번째로 가장 혼잡한 역이다. 철도 운송은 장거리 열차인 인터시티익스프레스, 인터시티, 유로시티, 야간 열차인 DB 나흐트추크, D-나흐트, 유로나이트, 지역내 열차인 레기오날익스프레스, 레기오날반, S반이 정차하며, 전 등급이 20개의 본선 선로(현재 사용중인 16개 승강장)에서 제공된다. w지와 InterCity 및 EuroCity 열차, DB NachtZug, D-Nacht 및 EuroNight 야간 열차, RegionalExpress, RegionalBahn 및 20 개 주요 선로 (현재 사용중인 16 개의 플랫폼)에서 제공된다. 역은 라인-루르 S반 네트워크에 통합되어 있으며 지역 교통은 라인-루르 교통연합(VRR)에서 운영된다. 라인반(Rheinbahn)이 운영하는 지하철역에는 슈타트반 노선의 일부인 4 개의 선로가 있다. 역 앞에 있는 6개의 트램 정류장은 중앙역과 라인반이 운영하는 트램 네트워크를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