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7월 3일 장도영 의장이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재석의원 22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이에 이석제 위원은 박정희 부의장을 제2대 의장으로 선출할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가 21표, 기권 1표로 박 부의장이 의장에 취임했다. 이로 인해 부의장직이 궐위되자 9월 2일 이주일 재정경제위원장이 후보로 지명, 재적위원 28명 중 재석 20명이 투표한 가운데 가 19표, 기권 1표로 당선되었다.
참고 관련 사안
2공 시절 대한민국 내각수반
대한민국의 내각수반(大韓民國의 內閣首班)은 대한민국정부2공 시대 당시 국무총리 직위가 특정 시국 사태 관련 유고 시에 국무총리 서리 또는 직무대행이 국무총리 자리를 대체하되 해당 국무총리 직위 명칭만 달리 통칭한 직위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