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독(大提督, 독일어: Großadmiral 그로스아드미랄[*])은 해군 장성 계급으로, 보통 해당 국가의 최고위 계급이다. 이 계급을 사용한 국가는 유럽의 몇 나라가 있으며, 특히 독일이 애용했다.
프랑스 대제독
부르봉 왕정복고 당시 대제독(프랑스어: Grand-amiral) 계급은 육군의 원수 계급에 상당하는 고위 계급이었다.
독일 대제독
독일 해군의 대제독(독일어: Großadmiral)은 영국 해군과 미국 해군의 해군 원수에 상당하는 계급이다. 이 계급은 1901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독일 육군 원수처럼 원수장을 상징물로 들고 다녔다.[1]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을 전후하여, 독일제국 해군의 대제독은 다음과 같다.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을 전후하여, 독일 국방군 해군의 대제독은 다음과 같다.
독일 국방군 해군에는 대장 상당인 제독보다 위이고, 원수 상당인 대제독보다 아래인 상급제독(General Admiral) 계급도 있었다.
이탈리아 대제독
1924년에 베니토 무솔리니가 대제독(이탈리아어: grand' ammiraglio) 계급을 만들었다. 육군과 공군의 원수 계급과 동급이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대제독
1916년에 안톤 하우스가 대제독(독일어: Großadmiral)이 되었다. 황족이 아닌, 실제 군인이 대제독이 된 사례는 하우스 대제독 이외에 존재하지 않는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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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
- 소장(Generalmajor; 1성장군).
- 중장(Generalleutnant; 2성장군).
- ... 대장(General der ...; 3성장군):
- 포병대장( ... Artillerie)
- 산악병대장( ... Gebirgstruppe)
- 보병대장( ... Infanterie)
- 기병대장( ... Kavallerie)
- 통신병대장( ... Nachrichtentruppe)
- 기갑병대장( ... Panzertruppe)
- 공병대장( ... Pioniere)
- 상급군의관대장( ... Generaloberstabsarzt)
- 상급대장(Generaloberst der Heer; 4성장군)
- 야전원수(GeneralFeldmarshal; 5성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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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
- 소장(Generalmajor; 1성장군).
- 중장(Generalleutnant; 2성장군).
- ... 대장(General der ...; 3성장군):
- 강하병대장( ... Fallschirmtruppe)
- 대공포병대장( ... Flakartillerie)
- 항공대장( ... Flieger)
- 공군통신병대장( ... Luftnachrichtentruppe)
- 공군대장( ... Luftwaffe)
- 상급대장(Generaloberst der Luftwaffe; 4성장군)
- 항공야전원수(Generalfeldmarschall der Flieger; 5성장군)
- 제국원수(Reichsmarschall; 6성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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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
- 후방제독(Konteradmiral; 1성장군)
- 부제독(Vizeadmiral; 2성장군)
- 제독(Admiral; 3성장군)
- 상급제독(Generaladmiral; 4성장군)
- 대제독(Großadmiral; 5성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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