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인(戴立忍, 대입인, 다이리런, 1966년 7월 27일 ~ )은 중화민국 타이완의 방송인이며, 영화배우이며, 영화감독이며, 무대극본가이다. 또한 타이완의 작가이기도 하다. 타이완에서의 닉네임은 '큰 보물'이란 뜻의 '따바오'(大寶)이다. 원적지는 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 지난이다. 2009년 그가 시나리오와 감독을 한 《너 없인 살 수 없어》(불능몰유니)로 금마장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