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는 중세 시기 여러 형식으로 많은 문장에 쓰였다. 보통 가축 포식과 식인동물로 비난을 받지만, 늑대는 고귀하고 용감한 동물로 비유되기도 하고 많은 귀족의 문장과 크레스트에 나타난다. 긴 포위전과 어려운 산업계에서 인내의 보상을 상징하기도 한다.
역사
브리튼아일랜드와 기타 영어권 문장
늑대는 영국의 문장에 자주 등장한다. 문장 베어링의 늑대 머리 2개는 1070년 체스터 경에서 유래된다. "늑대 머리 2개의 아주르이레이져는 나중에 후계자 백작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에드워드 4세(1442~83)는 문장에 흰색 사자와 함께 배지에 흰색 늑대를 넣었고, 이는 자신의 혈토를 나타내는 데 쓰였다.
늑대나 늑대 머리는 종종 비데로우, 드 로우(1308~14년 사이 익명의 "그레이트 롤"에 기록됨), 루푸스(영국 에드워드 3세의 통치), 울퍼르스톤(1422~51년 사이 헨리 5세), 올슬리, 로베트, 로우, 로벨, 루프톤, 울페 등의 가문에서 케인트 문장에 이용되었다.
늑대는 영국 외에도 유럽 대륙의 국가 문장에 등장한다. 스페인의 문장에는 늑대가 종종 입이나 허리에 걸쳐 있는 양의 시체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 늑대는 독일의 문장에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 바바리아 파사우 마을 문장은 하얀 방패의 붉은 늑대이다. 작센 주에서는 폰 발터도르프 가문 문장에 노란색 방패에 흑색늑대가 등장한다. 카운트 폰 브렌덴스텐-제필린 가문의 문장에는 노란색 방패에 죽은 백조를 문 녹색늑대가 등장한다.
Brooke-Little, J P, Norroy and Ulster King of Arms, An heraldic alphabet (new and revised edition), Robson Books, London, 1985 (first edition 1975); sadly very few illustrations
Friar, Stephen (ed) A New Dictionary of Heraldry Alphabooks, Sherborne, 1987; sadly with very few illustration of attitudes* Greaves, Kevin, A Canadian Heraldic Primer, Heraldry Society of Canada, Ottawa, 2000, lots but not enough illust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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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reiffe of Easter Moncreiffe, Iain, Kintyre Pursuivant of Arms, and Pottinger, Don, Herald Painter Extraordinary to the Court of the Lord Lyon King of Arms Simple Heraldry, Thomas Nelson and Sons, London andf Edinburgh, 1953; splendidly illustrated
Royal Heraldry Society of Canada, Members' Roll of Arms, with illustrations of bearings, only accessible by armiger's name (though a Google site search would provide full searchability), http://www.heraldry.ca/main.php?pg=l1
South African Bureau of Heraldry, data on registered heraldic representations (part of National Archives of South Africa); searchable online (but sadly no illustration), http://www.national.archsrch.gov.za/sm300cv/smws/sm300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