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무늬영원(fire salamander, Salamandra salamandra) 또는 불도롱뇽은 유럽에서 유명한 도롱뇽목의 종이다.
몸은 검은색이며 노란 점이나 줄무늬가 있다. 일부 종들은 거의 완전히 검은색이며 그 밖의 다른 종들은 주로 노란색이다. 빨간색과 주황색의 색조가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아종에 따르면 노란색과 겹치거나 노란색에 대체되는 양상을 보인다.[3] 노랑무늬영원은 수명이 매우 길 수 있다. 독일 자연사 박물관(Museum Koenig)에서 50년 이상 생존한 종이 있다.
Manenti, R.; Ficetola, G. F.; De Bernardi, F. (2009). 《Water, stream morphology and landscape: complex habitat determinants for the fire salamander Salamandra salamandra》 30. Amphibia-Reptilia. 7–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