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조(金熙祚, 1920년 11월 21일 ~ 2001년 9월 4일)는 대한민국의 음악가이자 군인이며 대학 교수이며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령이다. 국민 체조의 음악을 작곡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생애
일생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경성부 종로구역 내수정 출생이며 아호(雅號)는 춘봉(春峯, 春峰)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으며 클래식 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의 접목과[1][2] 영화 음악에도 공로가 지대한 음악가이다.
이에 아울러 그는 시인 김구용(金丘庸) 前 중앙대학교 초빙교수, 정치가 김종익(金鍾翊) 前 자유민주연합 고문, 정치가 박승하(朴勝夏) 前 국방부 차관 예하 행정정무보좌관, 무용평론가 조동화(趙東華) 前 건국대학교 교수 등과는 경성공업경영전문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음악 활동 기여 관련 전력
대한민국 군가 《우리는 대한국군》이라는 작품은 김희조가 작곡하고 시인 겸 국문학자 모기윤(毛麒允)이 가사를 작사한 곡이다.
새마을 운동에 관련된 노래 작품 중 《잘 살아 보세》는 극작가 겸 작사가 한운사가 작사를 하였으며 김희조가 작곡을 하여 가수 겸 피아니스트 전석환이 지휘자로 있던 새마을 합창단이 1972년에 음반으로 녹음해서 발표했다.
국악 창작곡도 작곡하였다.[3]
소속
주요 경력
학력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