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남자》(일본어: 金メダル男)는 2016년10월 22일 개봉한 일본영화이다. 우치무라 테루요시가 원작·각본·감독·주연을 맡아 감독으로는 세 번째 작품이 된다.[1] 2011년에 상연 된 우치무라의 한 무대 〈도쿄 올림픽 태생의 남자〉를 영화화 한 것으로, 영화 첫 주연이 되는 치넨 유리가 우치무라와 두 사람 몫을 연기했다.[1] 원작이 되는 우치무라 시피츠의 소설은 츄오 공론 신사로부터 2016년 6월 23일에 발매되었다.[2]
소설
요미우리 신문 석간에서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연재되어 단행본이 츄오 공론 신사 발매. 삽화 일러스트 레이터의 소오토메 케이코.[3] 우치무라에게 소설 쓰기는 「아키오가 달린다」 이후 20년만.
주제가 : 쿠와타 케이스케 〈너에게의 편지〉 (타이시타 레이블 / SPEEDSTAR RECORDS)
촬영 : 칸나 하지메
조명 : 마루야마 가즈시
배급 : 쇼게이트
제작사 : 하쿠호도 DY 음악 & 픽처스, 디지털 프론티어
연극
우치무라 테루요시의 일인극 무대 〈도쿄 올림픽 태생의 남자〉는 도쿄 선샤인 극장에서 2011년 7월 7일부터 10일에 걸쳐 총5회 상연되었다.[4] 처음에는 3월 예정이었지만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다. 작·출연은 우치무라 테루요시, 연출은 이이야마 나오키로 우치무라 히로유키와 《세계의 끝까지 잇테 Q!》의 프로듀서인 후루타치 요시유키가 참여했다.[4]
우치무라가 자신과 같은 〈도쿄 올림픽 태어난 사람〉에서 아키타 이즈미치 역을 연기해 여러 가지 재주를 실연해 가는 약 2시간의 무대는 우치무라의 집대성이라고 평가되고 있다.[5] DVD 화 등은 발매되어 있지 않지만, WOWOW에서 여러 번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