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배우 손숙은 출연료를 받지 않고 출연하였으며, 흥행에 따라 발생하는 자신의 수익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7]
반응
흥행
25억 원의 제작비로[1][2] 제작된 《귀향》은 2016년 2월 29일 기준으로, 79억 4천 만원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2016년 2월 24일 대한민국의 극장에서 개봉하였는데 개봉 첫 날 507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어 15만 4천여명을 동원하며,[8] 9억 3천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개봉 첫 주에는 105만 명을 동원하며 79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귀향은 점점 미디어의 흐름을 타고 위안부라는 가슴 아픈 역사적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있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개봉한지 약 3주만에 누적관객수를 300만명을 돌파하였다.[9]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 등에서도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