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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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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1월 10일(1952-11-10)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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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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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일(2012-08-02)(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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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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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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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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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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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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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1][2]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횡령), 업무상횡령[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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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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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벌금 15억원, 추징금 2억원, 몰수 채권 3억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혐의)[7][8][2][9]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혐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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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姜金源, 1952년 11월 10일~2012년 8월 2일)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측근이다. 한국 염색연합회 이사, 창신섬유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본관은 진주 강씨[10][11]다.
정관계 금품 제공
2009년 강금원의 횡령 사실을 수사한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이경훈 부장검사)는 강금원이 노무현 정부의 유력 인사, 공기업, 언론사 등에 돈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 강금원은 2004년 5월 한국수자원공사 전 감사 김모씨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2006년 6월에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이모씨에게 1억 1000만원, 여주군청 최모씨에겐 1000만원을 건넸다. 금융계 인사인 이모씨 등 2명에게도 1600만원을 전달했다.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노사모 회장이었던 이기명, 노무현 정부의 평가포럼 집행위원인 명계남(배우) 등에게는 시그너스골프장의 고문·직원 등으로 등재시켜 놓고 급여 명목으로 돈을 지급했으며, 이들에게는 회사 승용차까지 지원했다.[12] 명계남에게는 2006년 10~12월 3차례에 걸쳐 5400만원을 전달했으며, 안희정에게는 2005~2007년 3차례에 걸쳐 4억 100만원을 전달했다. 2008년 8월에는 김우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의 임차료 3억 5000만원을 대신 내줬으며, 2007년 3월 윤태영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이 사직하자 2007년 7월 충북 충주의 한 금융기관에서 수표로 1억원을 빼내 건넸다. 2007년 9월 임찬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에게 8000만원을 줬고, 2007년 4∼12월 5차례에 걸쳐 참여정부평가포럼에 1000만∼2000만원씩 모두 6000만원을 송금했으며, 2005년 2월과 2007년 7월 2차례에 걸쳐 여택수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에게 7억원을 건네는 등 20여명과 단체에 총 30여억원을 전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13]
경력
- 1975년: 영신염공 설립
- 1980년: 강원섬유 설립
- 1990년 9월 6일: (주)창신섬유 설립, 대표이사 회장
- 1999년: (주)캬라반 설립
- 2001년: (주)시그너스컨트리클럽 대표이사
- 2007년 9월: (주)봉화 설립
- 2010.02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이사장
-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 이사
학력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