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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中友谊万古长青
諺文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
汉字	朝中親善은 永遠하리라
文观部式	Jojungchinseon-eun Yeong-wonhalila
马-赖式	Chochungch'insŏn-ŭn Yŏng-wŏnhalila

《朝中友谊万古长青》（朝鲜语：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朝中親善은 永遠하리라^{Chochungch'insŏn-ŭn Yŏng-wŏnhalila ?}）是一首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的歌曲。

历史

作为歌颂中朝友谊的经典曲目，此曲常用于中朝国家活动与民间交往^[1]^[2]。

2019年6月21日，中共中央总书记习近平访朝期间在五一体育场和朝鲜劳动党委员长金正恩观看大型团体操和艺术演出《战无不胜的社会主义》^[3]，中朝两国国旗在《朝中友谊万古长青》歌曲中升起^[4]。在之后第四场表演《牢不可破的友谊》中，三池渊管弦乐团、功勋国家合唱团和朝鲜国立交响乐团共同演奏《朝中友谊万古长青》，并由功勋国家合唱团演唱^[5]。这是朝鲜三大乐团首次同台献艺^[6]。

	諺文	漢諺混寫	中文翻译
第一段	압록강 푸른물이 변함없듯이 조중친선 그 력사도 영원하리라 기쁨도 시련도 함께나누며 세월넘어 친형제의 정 이어왔어라	鴨綠江 푸른물이 變함없듯이 朝中親善 그 歷史도 永遠하리라 기쁨도 試煉도 함께나누며 歲月넘어 親兄弟의 情 이어왔어라	鸭绿江水清又清，奔流不息朝中友谊历史悠久，万古长青同甘苦共患难，并肩去战斗长年累月兄弟情义，连绵不断
第二段	누리를 진감하는 친선의 노래 대를 이어 더 높이 울려퍼지네 사회주의 한길에서 굳게 잡은 손 위대한 새 력사를 펼쳐가리라	누리를 震撼하는 親善의 노래 代를 이어 더 높이 울려퍼지네 社會主義 한길에서 굳게 잡은 손 偉大한 새 歷史를 펼쳐가리라	友谊之歌震天动地，响彻云霄世世代代永远传唱，歌声嘹亮社会主义道路上，紧握着双手必将开创伟大历史，新的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