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인판티노(스페인어: Gino Infantino, 2003년 5월 19일~)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오른쪽 미드필더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피오렌티나에서 활동하고 있다.[3]
구단 경력
인판티노는 비야 델 파르케에서 경력을 시작했다.[2] 그는 곧 레나토 체사리니에 입단해 6년 동안 머물렀고, 이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2] 인판티노는 11살 때 ADIUR에 입단해 4년 동안 머물렀고, 이 기간 동안 비야레알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며 2018년 로사리오 센트랄로 이적했다.[2] 2020년 중반, 그는 킬리 곤살레스 감독 지휘 아래 프리시즌 훈련에 소집되며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2][4] 인판티노는 2020 코파 데 라 리가 프로페시오날 대회에서 1차전 고도이크루스와 2차전 리버 플레이트와의 경기에서 모두 벤치에 앉았지만 출전하지 못하였고, 11월 13일 반피엘드와의 3차전 경기에서 로사리오 센트랄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3]
2023년 8월 3일, 인판티노는 세리에 A의 피오렌티나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5]
국가대표팀 경력
인판티노는 다양한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에서 아르헨티나를 대표했다.[2] 2017년 8월, 그는 U-15 대표팀 훈련에 소집되었다.[2][6][7] 2019년 1월에는 U-16 대표팀에 소집되었다.[8]
사생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인판티노는 이탈리아 혈통이다.[9]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