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떡국수는 한국의 쌀국수이다.[1] 떡을 가늘게 만든 국수로, 신선로에 말아 먹거나 잡탕, 설렁탕 등에 넣어 먹는다.[1][2] 냉면으로 먹기도 한다.[2]
1854년 저서 《음식법》에 언급된다.[1]
멥쌀가루를 체로 곱게 치고 시루에 쪄서 흰떡 치듯 매우 친 것을, 얇게 민 다음, 안반에 올려 놓고 모시실처럼 얇게 밀어 가늘게 썬다.[1][2] 끓는 물에 잠깐 데쳐 내면 국수사리 같은 흰떡국수가 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