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양》(영어: The Scapegoat)은 1959년 미국의 범죄 영화로, 영국 소설가 대프니 듀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로버트 헤이머 감독이 연출하고 앨릭 기니스가 주인공 존과 장 드게, 1인 2역을 했다. 이외 베티 데이비스와 니콜 모리가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