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이희성지려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에 있다. 2007년 12월 12일 구례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9호로 지정되었다.
효자 완산(完山) 이희성(李喜成)은 어려서부터 어머니 文氏께서 병증이 위독하기로 公이 단지(斷指)하여 입에 흘려 넣어 회생케 하였고 부친이 위중할 시는 백약이 무효하여 살을 베어 구워드려 낫게 하여 천수(天壽)를 마치게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