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육호진 정려각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마하리에 있는 정려이다. 2017년 11월 17일 장수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7호로 지정되었다.
효자육호진정려각은 1870년 육호진이 효자로 추천되어 증직을 받았고 1871년(고종8년)에 정려를 세우는 특전을 받았다. 정려각은 1872년 건립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