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다다타카(일본어: 本多忠孝, 1698년 ~ 1709년 음력 9월 13일)는 에도 시대 중기의 다이묘이다. 하리마 히메지번 제2대 번주, 에치고 무라카미번 초대 번주. 혼다 가문 다다카쓰계 종가 제7대 당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