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상
한국시인협회상(韓國詩人協會賞)은 한국시인협회에서 1957년부터 한국시사에서 독특한 세계를 확립했고 시문학사적 위치를 갖는 시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출간된 시집을 심사하여 매년 수여하며 대한민국 문학상에서 가장 오래된 상이다.
김수영의 시집 《달나라의 장난》이 첫 회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래, 2012년까지 44회에 걸쳐 53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2005년부터는 젊은 시인상을 같이 수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
연번 |
연도 |
작가 |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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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957년 |
김수영 |
生活, 동백, 폭포, 병풍,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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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958년 |
김춘수 |
雨季,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꽃 ,꽃을 위한 序詩,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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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959년 |
전봉건 |
꽃,천상의 악기?豹범, 고전적인 속삭임 속의 Ⅲ.Ⅳ.Ⅵ.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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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972년 |
정한모 |
序章, 밤의 水路, 나비의 여행, 그저 댓 間쯤, 睡眠의 숲 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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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자 |
감, 봄, 白磁 , 겨울햇볕, 긴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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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973년 |
김광림 |
풍경, 갈등, 0, 壬子, 乞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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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974년 |
조병화 |
먼 외국에 떠날 때마다, 한번은 절에서, 1962년 음력 6월3일, 그저 눈물이, 우린 서로 주소도 모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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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1975년 |
김남조 |
사랑 草書 1.6.7.11.15.16.23.32.37.38.40.43.47.51.54.63.78.83.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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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숙 |
他關의 햇살(1.麗日 2,가을.도시.入口에 3.내가 사는 마을), 情非, 당신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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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1976년 |
박재삼 |
어떤 歸路, 엿장수의 가위소리, 그 기러기 마음을 나는 안다, 아기 발바닥에 이마 대고, 잠 못 드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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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1977년 |
이형기 |
랑겔한스섬의 가문 날의 꿈, 폭포, 奇蹟, 사랑歌,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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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
보리, 嚴冬의 강물, 柏山소식, 明禮에서, 守山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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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978년 |
김종삼 |
북치는 소년, 民間人, 나의 本籍, 돌각담, 詩人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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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979년 |
성찬경 |
나사1, 나사2, 나사3, 나사4, 나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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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980년 |
정진규 |
오세요, 오세요, 집,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 峰雪, 곳곳에 가을이 당도하였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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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981년 |
김요섭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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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1982년 |
김영태 |
시집《여울묵 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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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천 |
시집《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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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1983년 |
강우식 |
시집《파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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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
시집《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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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984년 |
김여정 |
시집《어린 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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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탄 |
시집《대장간 앞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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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985년 |
박의상 |
시집《비위는 저의 길을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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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환 |
시집《나자로 마을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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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986년 |
감태준 |
시집《종로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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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혜 |
시집《사랑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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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복 |
시집《바깥 세상에 띄우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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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1987년 |
이승훈 |
시집《당신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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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1988년 |
조정권 |
시집《하늘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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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1989년 |
장 호 |
시집《동경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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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1990년 |
이성선 |
시집《새벽 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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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1991년 |
박희진 |
시집《북한산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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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1992년 |
박성룡 |
시집《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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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1993년 |
김형영 |
시집《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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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1994년 |
신중신 |
시집《바이칼호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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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1995년 |
김종해 |
시집《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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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1996년 |
이건청 |
시집《코뿔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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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1997년 |
범대순 |
시집《아름다운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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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1998년 |
박상천 |
시집《5679는 나를 불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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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1999년 |
노향림 |
시집《후투티가 오지 않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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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2000년 |
허만하 |
시집《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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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2001년 |
이수익 |
시집 《눈부신 마음으로 사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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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2002년 |
홍신선 |
시집 《자화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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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2003년 |
오탁번 |
시집 《벙어리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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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2004년 |
신달자 |
시선집《이제야 너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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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2005년 |
최창균 |
시집 《백년 자작나무 숲에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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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2006년 |
신현정 |
시집 《자전거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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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2007년 |
한영옥 |
시집 《아득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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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2008년 |
원구식 |
시집 《마돈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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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2009년 |
나태주 |
시집 《눈부신 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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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2010년 |
강인한 |
시집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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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2011년 |
허형만 |
시집 《그늘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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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2012년 |
유안진 |
시집 《둥근 세모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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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2013년 |
김후란 |
시집 《새벽, 창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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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2014년 |
이근배 |
시집 《추사를 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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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상 수상자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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